킬링타임용으로 딱 환세취호전

컴파일사에서 만든 턴제 전투의 RPG로 환세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전작 환세희담에서 등장한 호랑이족 아타호가 무투대회에 참가하게 되며 스토리가 시작하는데 빠르게 클리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면 3~5시간이면 충분히 스토리를 즐기며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노가다성 플레이를 하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엔딩까지 클리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한편의 영화를 본 것 같은 느낌으로 킬링타임용으로 딱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게임 내 모든 부분을 요소를 클리어(13단까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면 어느정도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플레이 타임이 짧은 이유는 패키지가 아닌 디스크 스테이션 수록용으로 나온 게임이라 그렇다고 합니다.

잠깐의 여유가 난다면 깔끔한 도트 그래픽에 아기자기한 느낌의 턴제RPG 게임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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